標高650メートルで開かれた写真展

해발 650미터에서 열린 사진전 

イム・チェウク氏の作品に感動して、つい全文訳してしまいました。
現地に行って直接見ることができたらどんなにいいでしょう。




세상의 모든 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요즘, 입김이 나도록 시린 사진이 있습니다. 지난겨울의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우리나라 1호 산장. 북한산 해발 650미터에 자리 잡은 백운산장의 전경입니다.

世界中の花々が一斉に蕾を開く今、息が白くなるほどの寒さを感じる写真がある。昨年の冬のさなかに、すっくと立つ我が国の山荘第一号。北漢山の中腹、標高650メートルに位置する白雲山荘の全景だ。



등산화 끈을 매며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환경분야를 담당하다가 문화분야로 옮겨온 지 이제 한 달 반, 더는 취재하면서 등산화 신고 고생할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또다시 등산화를 신고 있는 제 모습이라니…….

서울 우이동 도선사 앞에서 산고양이들, 이른바 '산냥이'들의 배웅을 받은 뒤 곧바로 '깔딱고개'로 진입했습니다. 웅장한 인수봉 전경을 눈에 담을 여유도 없이 헉헉대며 네발로 기다시피 한 시간 반.

곡소리가 절로 날 때쯤 가파른 고갯마루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할아버지 한 분이 보였습니다. 3대째 백운산장을 꾸려오고 있는 산장지기 이영구 씨(86)입니다.

登山靴の紐を締めながら、思わずため息が出た。環境分野の担当から文化担当へ異動になって早1か月半、今後は取材をするのに登山靴を履いて苦労することもないだろうと思っていたのに、また登山靴をはいている自分がいるとは…。

ソウル牛耳洞の水先案内人の前で、山の野良猫、いわゆる「山ニャンコ」たちの見送りを受けた後、すぐさま「カルタク峠」へと入った。勇壮なインス(仁寿)峰全景を堪能する余裕もなく、はあはあ息を切らして四つ足で登るようにして1時間半。

音をあげそうになる頃、急峻な峠で手を振っている一人の老人が見えた。白雲山荘を切り盛りする山荘守の3代目、イ・ヨング氏(86歳)だ。



앞뜰에 식탁 8개가 놓여있는 180제곱미터 규모의 2층 석조 건물. 백운산장은 1924년 매점으로 시작해 6·25와 1992년 화재 뒤 보수를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93년 세월 동안 산악인들의 쉼터로 때로는 대형 조난사고의 구조본부로 또 인수봉 등반의 베이스캠프로 우리의 산악역사와 함께했습니다.

テーブル8台が置かれた前庭のある180平方メートルの、2階建て石造りの建物。白雲山荘は1924年に売店として始まり、朝鮮戦争と1992年の火災の後に修復を経て、現在の姿に落ち着いた。

93年にわたって、登山者たちの休憩所として、時には大規模な遭難事故の救助本部として、またインス峰登攀のベースキャンプとして、我が国の山岳の歴史と共にあった。



우리나라의 산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는 사진작가 임채욱 씨는 지난 1년간 이곳 백운산장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산장지기 이영구 씨 가족의 일상과 매일같이 산장에 가득 찬 사람들의 모습이 흑백으로 남았습니다. 담백한 흑백의 대조 속에서 오히려 산장의 훈훈함이 피어오르네요.

国内の山をテーマにして制作活動をしている写真家・イム・チェウク氏は、昨年1年間、ここ白雲山荘の姿を集中的にカメラに収めた。

山荘守のイ・ヨング氏とその家族の日常と、毎日のように山荘を賑わす人々の姿が白黒で現れた。むしろ淡泊な白黒の対照によって、山荘の和やかな雰囲気が匂い立つ。



임채욱 작가가 '강추'하는 산장 국수도 사진에 담겼고 양지바른 곳보다 그늘만 찾아가던 강아지의 모습도 남았습니다. 그야말로 산장의 소소한 일상입니다. 바라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30여 장의 사진은 액자에 담겨 5월 31일까지 백운산장 안에서 전시됩니다. 산장 안에서 열리는 산장사진전, 등산화를 다시 신은 게 후회되지 않았습니다.

イム・チェウク氏が「一押し」と言う山荘そばも写真に収まり、日なたより日陰が好きな子犬の姿も撮った。まさに山荘のささやかな日常だ。眺めていると心が温かくなり、行ってみたい思いに駆られる。

30枚余りの写真は額に収められれ、5月31日まで白雲山荘内に展示される。山荘内で開かれる山荘写真展、再び登山靴を履いたことに後悔はなかった。



이미 사진전 '인터뷰 설악산'(클릭)을 통해 선 굵은 작품세계를 선보였던 임채욱 작가는 왜 소소한 산장의 일상으로 작품전을 하게 된 것일까요?

백운산장이 다음 달 23일 국가에 귀속되기 때문입니다. 기부채납 기한이 끝나 국립공원관리공단 소유로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대부분 산악인들은 우이산장이나 북한산장의 전례처럼, 국가에 귀속되는 산장은 결국 헐리고 사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既に写真展「インタビュー雪岳山」によって線の太い作品世界を披露していたイム・チェウク氏は、なぜこのようなささやかな日常を題材として作品展を開くことにしたのか。

白雲山荘が来月23日に国へ帰属するためだ。寄付採納期限を迎え、国立公園管理公団の所有となるということだ。

大方の登山愛好家たちは、牛耳山荘や北漢山荘の前例の如く、国家の所有となれば結局取り壊され消えてしまうだろうと予想している。



임채욱 작가는 이런 상황을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했습니다. 원래 오는 6월 백운산장까지 포함한 북한산 인수봉 사진전을 예정했지만, 국가귀속 소식을 듣고 백운산장 사진전을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산악인의 추억이 서린 곳을 그냥 없애버리는 건 굉장히 중요한 문화자산을 없애는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진전을 통해 백운산장의 영구보전을 원하는 산악인들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했습니다.

산이 부르기 시작하는 계절, 백운산장 사진전을 보면서 추억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イム・チェウク氏はこのような状況を誰よりももどかしく思っていた。本来は6月に白雲山荘を含めた北漢山インス峰の写真展を予定していたが、この度の知らせを聞き、白雲山荘の写真展をまず開くことにしたのだ。

多くの登山家の思い出が詰まっている場所を失うことは貴重な文化的資産を失うということだ、と語気を強め、写真展を通して白雲山荘の永久保全を望む登山家たちの心を分かち合いたいと語った。

山が青く燃え始める季節、白雲山荘の写真展を機に「思い出の価値」をもう一度心に刻んでみてはいかがだろうか。




기부채납 [寄附採納] とは…ウィキペディアによると、
財産を国や地方自治体に寄付するもので、寄付された土地は道路や公園、図書館などの建設に使われる、
ということのようです。
寄付といっても国側の圧力によって、半ば「接収」のようになっている模様…。

白雲山荘は、その「寄付」の期限が迫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石造りの立派な山荘、歴史もあり利用者も多く、登山家でなくても残っていて欲しいと思うのですが、
国はそこをどうするつもりなのでしょう。


「山荘守」という言葉は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
「山荘の管理人」というより雰囲気に合うかなと思って使ってみました。


記事にリンクされているのは、2016年のニュースです。
モノクロの写真を大きな「韓紙」に焼き付けた作品です。
映像で見るだけでも息を飲む素晴らしさです。
こちらも機会があればぜひ見たいです。
北漢山の辺りは、地図上で何度も行った場所で、登った方々のブログや写真もたくさん拝見しました。
白雲山荘がこれからもあり続けるように願っています。


転役将兵の憤怒症候群、治療法は?

전역 장병 분노 증후군…치유 방법은?
全文はこちらへ。


분노를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감정의 스펙트럼이다. 오히려 군인은 전투 상황에서 분노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전역해서 집으로 돌아간 뒤라면 문제가 달라진다. 분노의 감정과 경험들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최근 미 국방부 산하정신 건강과 외상성 뇌 손상 개선 센터(Defense Centers of Excellence for Psychological Health and Traumatic Brain Injury)’가 주최한 웨비나(웹 세미나)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집중논의됐다.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문제가 달라진다  話は別だ
 산하  傘下
 정신 건강과 외상성 뇌 손상 개선 센터  心理的健康と外傷性脳損傷改善センター(正式な日本語名は不明
 웨비나  ウェビナー(オンラインセミナー)  

분노는 자극에서 격노까지 강도의 범위가 넓고 상황에 따라 도움이 되거나 해로울 수 있다. 분노에 대한 신체적 반응은 아드레날린 분비 증가, 경계심, 심박수와 혈압 상승 등이 있다.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이를 악물거나, 근육 긴장, 떨림, 안절부절 못 함, 불안 등의 신체반응으로 분노를 나타낼 수도 있다. 과도한 분노를 오랜 시간 경험하게 되면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전역군인들이 일반인에 비해 과하게 분노를 표출한다면 이른바 '왕따'가 될 확률이 높다. 또 분노를 자주 폭발시키다보면 점점 더 분노의 빈도가 높아지게 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기도 어려워진다.
 
 アドレナリンの増加、警戒心、心拍数や血圧の上昇
 歯を食いしばる、筋肉の緊張、震え、落ち着かない、不安感


専門家の話によると、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좋다는 통념과는 반대로, 분노를 자주 표현하다보면 습관이 될 수 있다

怒りは表に出すのが良いという通念とは反対に、怒ってばかりいると習慣になりうる


兵士の場合は、
민간으로 복귀했을 때의 환경변화 자체가 분노를 유발할 수도 있다

民間人に復帰した時の環境変化自体が怒りを誘発することもある


군대에서는 지휘계통과 누구나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명백한 기준이 존재한다. 민간 영역에서는 행동 수칙이 덜 분명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더욱 주관적이다

軍隊では指揮系統や、全員がすべき事とすべきでない事について明確な基準がある
一般社会では行動の基準はあいまいで、主観的



韓国の兵役の場合、現役の期間は2年ほどですが、
徴兵前の精神状態に戻るのが難しいほど訓練が過酷で、一般社会との隔たりが大きいということですね。
自分の変化に気づいたとしも、情報の不足から
それが兵役によるものだと自覚する人は、もしかしたら少ないのかも…という気もします。
軍はネガティブな情報はあまり出しませんからね。


韓国には「화병 火病」というものもあって、
中央日報の記事によると、アメリカの精神医学会でも認められています。

火病は、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한스러운 일을 겪으며 쌓인 화를 삭히지 못해 생긴 몸과 마음의 여러 가지 고통
悔しいことや恨めしいことを体験して積もった怒りを消化できないことによって
心身に表れるさまざまな苦痛

こういったことも関係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ね。


習慣になりうる、というのは怖いです。
軍人だけでなく誰でも、怒りのコントロールは大切だと思います。


シャワーがない時はこんなふうに!

[글로벌24 브리핑] 샤워기가 없을 땐 이렇게!
ニュース映像はこちらへ。


야외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는 남성인데요.

이젠 샴푸를 씻어낼 차례, 상체를 숙이자 등에 연결된 물통에서 물이 흘러나옵니다.
 상체를 숙이다  前かがみになる

중국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샤워꼭지가 없을 때 불편함을 덜어줄 나름의 발명품이라고 합니다.
 샤워꼭지  シャワー栓
 불편함을 덜어주다  不便さを軽減する
 나름의  それなりの
   
페트병 하나만 있으면, 샤워꼭지 없이도 양손을 자유롭게 써서 머리를 감을 수 있다는데요.

제작 방법도 간단한 것이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라는 반응입니다.


映像を見て思わず「おお~!!」と声を上げました。(笑
不便な環境に対応する方法をいろいろと知っておくのはいいですね。
こういうアイディアを思いつく頭の柔らかさは素晴らしいです^^


3歳から勉強?「脳の発達ではなくストレス誘発」




"만 3세 때 뇌의 80% 이상이 결정된다."
"아기들은 학습 기계와 같다."
영유아용 교재 업체들이 내거는 광고 문구입니다.

 영유아 [嬰乳児]  乳幼児
 내걸다  掲げる

학부모들은 아이가 낙오자가 될 까봐 조바심이 납니다.

 낙오자 [落伍者]
 조바심이 나다  焦燥感にかられる 焦る いら立つ

"(영어도) 몇 세 이전에 해야 어느 정도 원어민처럼 된다, 그런 거에서 조급증도 나고..."

 원어민 [原語民]  ネイティブ
 조급증이 나다 [燥急症]  焦りが出る

"그 시기를 지난 우리 큰 아이를 생각하면 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하지만 많은 뇌과학자들은 유아기에 문자나 수학같은 인지 교육을 하는 것에 우려를 나타냅니다.

 인지 교육 [認知教育] 早期教育(乳幼児期の認知能力を利用した)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고 소아 우울증이나 무기력증, 언어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과다 [過多]  過剰に
 소아 우울증 [小児憂鬱症]  小児うつ
 무기력증 [無気力症]
 언어장애 [言語障害]
 
"3세 신화라고 부르는데, 이미 과학계에서는 폐기된 지 오래입니다. 문자라는 추상적 기호는 아이들 뇌에서 받아들이기에 너무 어려운 정보거든요."

 3세 신화 [3歳神話]
 폐기되다 [廃棄]  否定される
 추상적 기호 [抽象的記号]

이 시기에는 신체 활동이 뇌 발달에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부모와의 스킨십, 충분한 수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자연환경이 (뇌 발달에) 가장 중요하다는 게 많은 학자들 얘기입니다."
조기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가 글자에 집착하거나 또래와 어울리지 못 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는 사례는 학계에서도 잇따라 보고되고 있습니다.

 집착 [執着]
 또래와 어울리지 못 하는  同年代の子供と遊べない



「満3歳までに脳の80%が形成される」
「子供は学習機械だ(何でもどんどん覚えられる)」
という教材会社の謳い文句。

「○歳までに始めればネイティブみたいになれる」
「時期を逃したうちの子はこれからどうしたらいいのか」
と情報に踊らされ焦る親たち。

過度な早期教育に対して、専門家は子供への悪影響を警告していますが、
日本でも賛否両論ですよね。
子供に対する愛情の深さは素晴らしいと思いますが、
与える環境は冷静に慎重に選ばないといけませんね。


鐘閣・駅三など58の地下鉄駅名を販売

종각·역삼 등 58개 지하철역 이름 판매
元のニュースはこちらです。
短いので全文お借りしました。


서울시는 지하철역명병기 유상판매사업 확대에 맞춰 58개 역에 대한 역명병기 입찰공고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하철역명병기 [地下鉄駅名併記]
 유상판매사업 [有償販売事業]
 입찰공고 [入札公告]

올해 사업을 확대하는 역은 1∼4호선 종각, 신림, 신촌, 아현, 역삼, 사당, 신사, 혜화 등 23곳, 5∼8호선 여의도, 여의나루, 약수, 고속터미널 등 20곳이다.

 鐘閣、新林、新村、駅三、舎堂、新沙、恵化
 汝矣島、汝矣ナル、薬水、高速ターミナル

9호선은 국회의사당, 신논현 등 4곳이고, 7월 개통 예정인 우이-신설선의 10개 역 이름도 판매한다.

 国会議事堂、新論峴
 우이-신설선 [牛耳-新設線]

역명으로 병기할 수 있는 명칭은 인지도가 높고 승객의 이용 편의에 기여해야하는 기본 요건을 만족하며, 대상역에서 500m 이내 위치한 기관명이나 지명이어야 한다. 최고가 입찰 기관을 선정한다.

단 500m 이내 해당 기관이 없을 경우 1km 이내까지 가능하며, 1개 역에 1개 명칭만 병기할 수 있고, 계약기간은 3년으로 재입찰 없이 1회에 한해 계약 연장할 수 있다.

지난해 서울시는 지하철역 인근 기관의 역명 병기 요구에 대응하고, 지하철 운영기관의 신규 수익창출을 통한 경영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역명 유상병기 시범사업을 추진했고, 을지로입구, 방배, 홍제, 압구정 등 9개 역에서 23억 6000만 원의 수익을 얻었다.

 수익창출 [収益創出]
 시범사업 [試範事業]  モデル事業


2016年4月の入札では弘済駅が2億ウォンで入札されただけでした。
その時の記事はこちら。
高速ターミナル駅や忠武路駅などは入札がなく、
乙支路入口駅、狎鴎亭などは入札が1機関ずつしかなく入札不成立、
西大門はソウル市教育庁が無償を希望していましたが叶いませんでした。

今回の記事によると、その後8駅で入札が成立し、23億6000万ウォンの収益があり、
今年は更に58駅に対して入札公告を出したということです。
初めは低調でしたが、良い流れになってきたようです。
3年間で2億~3億ウォンほど費やす価値があるということでしょうか。

우이-신설선 [牛耳-新設線] は、
江北区の牛耳洞駅から北漢山の東を南下して新設洞駅までをつなぐ路線で、
今年7月に開通予定です。
13駅あって、ラインカラーは「연두색 黄緑色」です。
ソウルの地下鉄開発は、1997年の通貨危機で打撃を受けましたが、
その後も計画変更しながら続いています。
首都圏の地下鉄、鉄道網はまだまだ伸びていくようですね。


日本では、鉄道や地下鉄の併記駅名販売というのは聞いたことがないのですが、
最近の動きはどうなんでしょう。
バスでは既にありますね。
「次は○○(バス停名)、○○(バス停名)、△△(併記名)です」とアナウンスしたり、
また広告収入ではありませんが、観光地では観光客の利便性向上や観光促進のために
バス停の副名称(通称)に観光地名を入れています。
逆に韓国のバスでは、まだそういう動きはないようですね。


キム・テギュン楔のツーラン、韓国WBC予選R降格を免れる

김태균 쐐기 투런포…한국 WBC 예선 강등 면했다
ハンギョレ3月9日付の記事です。

野球に関しては詳しくなく、選手名が出てきても誰が誰だか分からず残念です^^;
知らない人名がたくさん出てくると、読むスピードが落ちます。(泣
試しに人名を大きくしてみました。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세계야구클래식(WBC) 1라운드 대만과 마지막 경기 전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투수 운용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류현진, 김광현 이후 10년 동안 상대가 두려워할 만한 투수가 안 나왔다. 야구는 투수가 강해야 뭐든지 할 수 있다. 프리미어 12(2015년 11월) 때도 우완 선발이 없어서 고생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고척 스카이돔  高尺スカイドーム
 우완  [右腕]


다음 대회 본선 잔류가 걸린 이날 경기에서도 투수쪽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 선발 전원 안타가 터지는 등 그동안 19이닝 1득점의 빈공을 보였던 타선이 터지면서 4회초까지 대거 8득점을 했다. 1번 민병헌, 7번 최형우 등으로 변경한 선발 라인업이 각성하며 여유로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투수진이 버텨주지 못했다.

 본선 잔류 [本戦残留]  予選免除国になること
 안타 [安打]  安打、ヒット
 빈공 [貧-]  구기 경기에서, 약한 공격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球技において、攻撃力の弱さを比喩的に言う語
 4회초 [4回初]  4回表
 라인업  ラインナップ


선발 양현종이 3이닝 5피안타 6탈삼진 3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뒤 4회말 심창민1사1루에서 린저쉬안에게 좌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추가점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차우찬마저 6회말 2사 1·2루에서 연타를 맞으며 8-7까지 추격을 당했다. 7회말 2사 2루에선 장시환천융지에게 동점 적시타를 내주고 말았다. 8-8 동점.

 피안타 [被安打]
 탈삼진 [奪三振]
 실점 [失点]
 1사1루 [1死1塁]  ワンアウト1塁
 좌월 투런포 [左越]  左越えツーランホームラン
 적시타 [適時打]  タイムリーヒット


9회말 무사 2루 끝내기 위기에서 오승환을 투입해 급한 불을 끈 한국은 10회초 오재원·손아섭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3루 때 양의지중견수 희생뜬공이 나오며 8-8의 균형을 깼다. 이어진 2사 1루에서는 이날 감기몸살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대타 김태균좌중월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김태균의 ‘한 방’은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터뜨린 첫 홈런이었다. 오승환10회말을 완벽하게 매조지하며 승리(11-8)를 거둔 한국은 세계야구클래식 예선 강등은 피했다. 그러나 홈에서 처음 열린 대회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1승2패)을 기록하며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무사 [無死]  ノーアウト
 급한 불을 끈  危機を脱した
 중견수 [中堅手]  センター
 희생뜬공 [犠牲-]  犠牲フライ
 대타 [代打]
 좌중월 투런포 [左中越] 左中間越えツーランホームラン
 10회말 [10回末]  10回裏 
 강등 [降等]  降格
 매조지하다  締めくくる



事情を知らず、韓国の第1ラウンド敗退に驚いたのですが、戦力に不安があったようですね。
他にもいろいろな敗因が挙げられていますが、今朝のKBSニュースの分析では
イチローのような、勝ちにこだわる強い意志が必要だと言っていました。
2006年のWBCで韓国に負けた時、イチローがベンチで吠えたアレです。
あの件を持ち出すとは…ちょっと微妙な心境です。

他にもWBC関連の記事を読んでみました。こちらなど。
日本としては韓国に勝ち進んできて欲しかった。
興行面では、大いに盛り上がった日本-キューバ戦より日韓戦の方が
広告単価が2倍、関連商品の売上高は3~4倍なのだそうです。
今回は「한국 특수 韓国特需」を失うことになった、と書いています。
それが理由の一つで、もう一つは、2006年のWBC2次ラウンド、2015年のプレミア12での
対韓国戦敗退の雪辱を晴らす機会だったということ。

好不調、条件の良し悪しはいつでもついてくるので…
これからもお互い良きライバル関係であり続けたらいいなと思います。


「スーパーフード」フラックスシード、過剰摂取注意…重金属も検出

‘슈퍼푸드’ 아마씨드 과다섭취 주의…중금속도 검출
全文をお借りしました。 



최근 '슈퍼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마씨드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씨드에 포함된 중금속의 일종인 카드뮴도 다른 곡물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마씨드  フラックスシード、亜麻の種
 카드뮴  カドミウム


한국소비자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시중에 판매되는 곡물류 8종 422개 제품의 안전성을 시험·검사했다고 8일 밝혔다. 조사대상 곡물은 수입산 30개(렌틸콩 6개, 아마씨드 6개, 치아씨드 6개, 퀴노아 6개, 햄프씨드 6개)와 국산 12개(들깨 4개, 서리태 4개, 수수 4개) 등이다.

 한국소비자원 [韓国消費者院]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国立農産物品質管理院]
 수입산 [輸入産]  輸入品
 렌틸콩  レンズ豆
 치아씨드  チアシード
 퀴노아  キヌア
 햄프씨드  ヘンプシード
 서리태  黒豆
 수수  キビ
 

소비자원 조사결과 아마씨드 제품 중 일부는 규정과 다른 섭취량을 표시해놓거나 아예 섭취량을 표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마씨드에는 청색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안배당체'가 들어있어 '식품위생법' 등에서는 아마씨드의 섭취량을 1회 4g, 1일 16g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다. 시안배당체는 그 자체로는 유해하지 않지만,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 시안화수소(HCN)를 생성해 청색증을 유발할 수 있다. 청색증은 작은 혈관에 환원혈색소가 증가하거나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온몸이 파랗게 변하는 증상이다.

 청색증 [青色症]  チアノーゼ
 시안배당체  シアン配糖体 (シアン化物は植物内ではシアン配糖体として存在する)
 시안화수소  シアン化水素
 환원혈색소 [還元血色素]  還元ヘモグロビン
 산소포화도  [酸素飽和度] (赤血球中のヘモグロビンのうち、酸素と結合しているヘモグロビンの割合)


소비자원은 "아마씨드는 요리에 뿌려 먹는 방법뿐만 아니라 쌀과 함께 잡곡밥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있어 일정량 이상의 과다섭취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사대상 42개 중 30개 곡물 제품에서 중금속인 과 카드뮴이 모두 허용기준 이내로 검출됐는데 아마씨드 6개 제품에서 검출된 카드뮴(0.246~0.560㎎/㎏)은 다른 곡물보다 훨씬 많았다. 아마씨드는 '기타가공품'으로 분류돼 카드뮴 기준이 아직 없지만, 카드뮴에 반복적으로 장기간 노출되면 폐가 손상되거나 이타이이타이병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납  [鉛]
 노출  [露出]
 손상  [損傷]
 이타이이타이병  イタイイタイ病


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아마씨드의 카드뮴 개별 기준 마련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今回の検査で、フラックスシード製品から0.246~0.560mg/kgのカドミウムが検出された
・フラックスシードはシアン化物を含むため、摂取量は1回当たり4g、1日当たり16gを限度に定めている
・一部の製品には、既定の摂取量とは異なる表示があったり、表示そのものがなかったりした
・フラックスシードのカドミウムに対する基準を設けるよう要請する予定

という内容です。
新基準によって、将来フラックスシードの摂取量が変わるでしょうか。


自分がフラックスシードを料理に使うので、気になって取り上げました。

日本では、天然にシアン化合物を含有することが知られている食品及びその加工品について
自主検査により、10ppm(1kg当たり?)を越えるものは流通しないようになっています。
基準が妥当で正しい検査がなされていれば、安全ということではありますね。
主な食品は、フラックスシード、杏子の種子、梅の種子、ビターアーモンドなどです。
摂取量については、規定がないようです。


フラックスシードは、オメガ3を多く含むということで、
00年代前半から欧米で注目され始めました。
その後日本でも流通量が増えていって、
今ではフラックスシードオイルも普通に売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ね。

フラックスシードから比較的多く検出されたわけですが、
フラックス自体がそれらを吸収しやすいということと、北米大陸の生産地の土壌の問題もあるようです。
アメリカでは価格が安くて摂取量も多そうですが、
注目され始めるのと同時に、危険性についても論文などが上がっています。


カドミウムもシアン化物も、様々な食品に含まれているので、
普段の食事から摂る量と少量のフラックスから摂る量を比べるとどうなるのか…。
フラックスを食べて更に摂取量が増えたら問題が起きるでしょうか。
どうしても必要な食品ではないので、食べる間隔を開けたり量を減らしたり、
それでも心配な人は食べるのを止めるのがよいかもしれません。

海産物を多く食べる日本人の場合は、
貝類、タコやイカ、エビなどに含まれるカドミウム、
大型魚類のメチル水銀の方がもっと心配なような気がします。


シアン化合物を含有する食品の取扱いについて(検疫所に向けた文書)
「食品に含まれるカドミウム」に関するQ&A(厚生労働省)
Bio-accumulation and distribution of heavy metals in fibre crops (flax, cotton and hemp) 
Are these familiar foods poisoning you with cadmium? 


京畿道「タボク寮」に続き「共有寮」も検討

경기도 ‘따복기숙사’ 이어 ‘공유기숙사’ 검토
元の記事はこちらです。
24日の記事です。
3日前にこれもアップするつもりだったのですが、アクシデントがあって遅れました^^;


「따복 タボク」というのは「따뜻하다 温かい」と「복되다 幸福だ」の合成語で、
京畿道では僻地や産業団地、観光地と中心部を結ぶ「따복버스 タボクバス」もあります。
2015年のニュース映像があったので貼りますね^^




경기도는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공유기숙사'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건립 [建立]  建設


공유기숙사는 대학 인근임대주택과 장기 전세계약을 맺어 입주자 모집, 시설관리를 대학에 맡기는 것이다.
 
 인근 [隣近]  近隣
 임대주택 [賃貸住宅]
 전세계약 [傳貰契約] 不動産所有者に一定の金額を預け、物件を一定期間借りるという契約方式
 입주자 [入住者]  入居者


도 관계자는 "기숙사 건설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민간 임대업자들은 공공의 기숙사가 사업권 침해라고 반대하는 등 기숙사 부족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도가 추진한 '따복기숙사'는 접근성의 문제가 있었는데 공유기숙사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업권 침해  事業権の侵害
 접근성 [接近性]  アクセシビリティ
 
 
공유기숙사는 근로장학생을 관리자로 채용해 새로운 일자리도 생기게 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근로장학생  勤労奨学生

경기도는 입주 대학생·청년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취·창업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板橋スタートアップキャンパス(起業・企業支援のための機関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京畿創造経済イノベーションセンター
 취·창업 [就・創業]  就職・起業
 구상하다  [構想]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