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年ぶりの5月の暑さ、夏商品「特需」

85년 만의 5월 더위…여름상품 ‘특수’




어제도 좀 후덥지근하다고 느끼셨죠?
  (어떤 장소나 날씨가)좀 답답할 정도로 습기가 많고 무더운 기운이 있다
  鬱陶しいほど湿気が多く蒸し暑い

5월 상순 기온을 봤더니 85년 만에 찾아온 초여름 날씨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여름에 인기인 상품들이 벌써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엄진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수박 들여가세요."
  スイカいかがですか ←スイカ(カートに)入れていってください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을 너도 나도 옮겨 담습니다.
  誰もかれも

무더운 날씨에 벌써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터뷰 이수연(주부) : "여름이라는 생각이 안 드는데 날씨는 더워져서, 아이들은 (수박을) 찾고 마트 가면 사 달라고 하고..."
산지 물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수박 값은 5년 만에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産地での生産が需要に追い付かず  
  5年ぶりに最高値を記録しました

예년보다 이른 더위 탓입니다.
지난 3일 서울의 낮 기온이 30.2도까지 올라 5월 상순으론 85년 만에 최고치였습니다.
이 때문에 여름에 주로 팔리던 상품들의 판매량이 일제히 상승셉니다.
이 대형 마트는 이달 들어 아이스크림이 지난해보다 20%, 맥주는 53% 정도 매출이 늘었습니다.
선풍기, 에어컨은 280% 180% 많이 팔렸고 아이스박스도 인기입니다.
  クーラーボックス(因みに英語では cooler。iceboxは氷で冷やす旧式タイプの冷蔵庫のこと

계절에 민감한 백화점 패션 매장도 예년보다 보름 빨리 여름 상품이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半月早く

인터뷰 윤지상(백화점 홍보담당) : "여름옷 초도물량이 거의 완판되는. 브랜드별로 많게는 3회, 적어도 1회 이상은 추가 주문에 들어가서..." 
  [初度物量] 初期供給量

백화점들도 바캉스용품 판매전을 한 달 가량 일찍 열기로 하는 등 때 이른 더위에 유통 업계의 여름 판촉 활동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バカンス用品(直訳
  早過ぎる暑さ 
  にわかに熱気を帯びてきています 



5月3日の、ソウルの気温30度越えのニュースには驚きましたが、
翌日の4日には北海道各地でも30度を越えましたね…。

前年比の売り上げが、
アイスクリーム 120%
ビール 153%
扇風機 280%
エアコン 180%
暑さが伝わってきます。

夏の暑さもそうですが、冬もどんどん厳しくなっていて、年間の気温差が大きくなっています。
1990年代のソウルでは47度ほどの開きだったのが、
2010年代に入って50度を超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
そして昨年2016年には最高気温が36.6度、年間気温差は54.6度を記録しました。
これもまた近いうちに塗り替えられるのでしょうか…。





勉強、10日ぶりです。
その間に大統領選挙も終わり、予想どおり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誕生しました。
今回の大選は、これまでとは違い韓国語のニュースや政見放送 선거방송 などを見ることができたため、
現地の空気を間近に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
投票率は77.2%
最後には残念なことになってしまうケースが続いている韓国大統領ですが、
今度こそ、と期待を込めるパワーは落ちません。
ムン・ジェインさん、苦しい生い立ちを経てきて、弱者の辛さをよく知っている人ですね。
格差や若者の就職難など国内の問題も山積みの今、庶民の救いになってくれることを期待したいですが、
やはり戦争が終結しないことには大きな浮上は難しい気がします。


香ばしさが芸術「テンジャン」を味わい尽くす

구수함이 예술…‘된장’ 완전 정복

味噌作りを始める季節ですね♪
といっても、材料となる「味噌玉麹」は前年の冬至の頃に作り始めます。

정복 は「征服」ですが、
こんなふうに軍事に関連するような単語がよく使われますね。





먼저, 좋은 메주가 필수입니다.
  味噌玉麹

겉면에 묻은 볏짚과 먼지를 가볍게 씻어놓고요.
  表面  稲わら

메주 표면에 물기는 햇볕과 바람으로 말려줍니다.
그사이 소금물 만듭니다.
하지만 소금의 양, 가늠하기 어렵죠.
  가늠하다  見当をつける、狙いをつける

소금물에 날달걀을 띄우면 해결됩니다. 
  生卵

떠오른 달걀 표면이 오백 원 동전만 해야 딱 좋은 염도인 18도가 됩니다.
  [塩度]  塩分濃度

인터뷰 김영석(된장 제조업체 운영) : “소금물의 염도가 낮게 되면 된장에서 신맛이 나고 반대로 염도가 높게 되면 쓴맛이 납니다. 그래서 소금물의 염도를 가장 적정하게 맞춰줘야 된장이 맛있게 됩니다.”
이제 항아리에 메주를 담고요.
발효 중에 메주가 떠오르지 않도록 대나무도 항아리 안쪽에 고정해둡니다.
18도에 염도 맞춘 소금물 붓고 살균 효과가 있는 건고추잡냄새 잡을 숯 넣고 뚜껑 닫으면 장 담그기 완료입니다.
  건고추 [乾]  赤唐辛子
  잡냄새 [雑]  臭み

이제 항아리들은 햇볕 잘 들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약 50여 일간 발효 작업을 거치고요.
이 기간이 끝나면 소금물에서 메주를 걸러내는장 가르기’ 차례인데요.

  걸러내다の元の意味は、(사람이 불필요한 것을)버리고 필요한 것만 골라내다
  장 가르기  味噌玉麹を醤油(の素)から引き上げる作業

이때 연갈색으로 변한 소금물, 일명 ‘장물’은 후에 간장이 됩니다.
된장을 만나기 위해선 한 번 더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메주를 이렇게 일일이 손으로 풀고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아, 다시 1년의 기다림이 필요한데요.
  手でほぐす

여기서부턴 자연의 입니다.
  任務、役割、仕事

햇볕과 바람이 짭짤한 된장을 점점 고소하고 담백하게 바꿔주는데요.
  ほどよく塩辛い

1년의 숙성을 마친 된장, 긴 시간 정성을 쏟아야 우리 식탁에 올라옵니다.
  熟成



塩分濃度を見る、昔ながらの方法がいいですね~。
生卵を塩水に浮かせて、水面から見える部分が500ウォン硬貨ほどの大きさになればいいんですね^^

ニュースの後半、自分で作れる味噌が3つ紹介されます。
메주된장、ぜひ作ってみたいです♪
속성장[速成醤] の「보리막장」と「담북장」は材料として「메주가루 味噌玉粉」が必要なのですが、
日本では手に入るかどうか…。
ちょっと調べてみます^^


標高650メートルで開かれた写真展

해발 650미터에서 열린 사진전 

イム・チェウク氏の作品に感動して、つい全文訳してしまいました。
現地に行って直接見ることができたらどんなにいいでしょう。




세상의 모든 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요즘, 입김이 나도록 시린 사진이 있습니다. 지난겨울의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우리나라 1호 산장. 북한산 해발 650미터에 자리 잡은 백운산장의 전경입니다.

世界中の花々が一斉に蕾を開く今、息が白くなるほどの寒さを感じる写真がある。昨年の冬のさなかに、すっくと立つ我が国の山荘第一号。北漢山の中腹、標高650メートルに位置する白雲山荘の全景だ。



등산화 끈을 매며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환경분야를 담당하다가 문화분야로 옮겨온 지 이제 한 달 반, 더는 취재하면서 등산화 신고 고생할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또다시 등산화를 신고 있는 제 모습이라니…….

서울 우이동 도선사 앞에서 산고양이들, 이른바 '산냥이'들의 배웅을 받은 뒤 곧바로 '깔딱고개'로 진입했습니다. 웅장한 인수봉 전경을 눈에 담을 여유도 없이 헉헉대며 네발로 기다시피 한 시간 반.

곡소리가 절로 날 때쯤 가파른 고갯마루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할아버지 한 분이 보였습니다. 3대째 백운산장을 꾸려오고 있는 산장지기 이영구 씨(86)입니다.

登山靴の紐を締めながら、思わずため息が出た。環境分野の担当から文化担当へ異動になって早1か月半、今後は取材をするのに登山靴を履いて苦労することもないだろうと思っていたのに、また登山靴をはいている自分がいるとは…。

ソウル牛耳洞の水先案内人の前で、山の野良猫、いわゆる「山ニャンコ」たちの見送りを受けた後、すぐさま「カルタク峠」へと入った。勇壮なインス(仁寿)峰全景を堪能する余裕もなく、はあはあ息を切らして四つ足で登るようにして1時間半。

音をあげそうになる頃、急峻な峠で手を振っている一人の老人が見えた。白雲山荘を切り盛りする山荘守の3代目、イ・ヨング氏(86歳)だ。



앞뜰에 식탁 8개가 놓여있는 180제곱미터 규모의 2층 석조 건물. 백운산장은 1924년 매점으로 시작해 6·25와 1992년 화재 뒤 보수를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93년 세월 동안 산악인들의 쉼터로 때로는 대형 조난사고의 구조본부로 또 인수봉 등반의 베이스캠프로 우리의 산악역사와 함께했습니다.

テーブル8台が置かれた前庭のある180平方メートルの、2階建て石造りの建物。白雲山荘は1924年に売店として始まり、朝鮮戦争と1992年の火災の後に修復を経て、現在の姿に落ち着いた。

93年にわたって、登山者たちの休憩所として、時には大規模な遭難事故の救助本部として、またインス峰登攀のベースキャンプとして、我が国の山岳の歴史と共にあった。



우리나라의 산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는 사진작가 임채욱 씨는 지난 1년간 이곳 백운산장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산장지기 이영구 씨 가족의 일상과 매일같이 산장에 가득 찬 사람들의 모습이 흑백으로 남았습니다. 담백한 흑백의 대조 속에서 오히려 산장의 훈훈함이 피어오르네요.

国内の山をテーマにして制作活動をしている写真家・イム・チェウク氏は、昨年1年間、ここ白雲山荘の姿を集中的にカメラに収めた。

山荘守のイ・ヨング氏とその家族の日常と、毎日のように山荘を賑わす人々の姿が白黒で現れた。むしろ淡泊な白黒の対照によって、山荘の和やかな雰囲気が匂い立つ。



임채욱 작가가 '강추'하는 산장 국수도 사진에 담겼고 양지바른 곳보다 그늘만 찾아가던 강아지의 모습도 남았습니다. 그야말로 산장의 소소한 일상입니다. 바라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30여 장의 사진은 액자에 담겨 5월 31일까지 백운산장 안에서 전시됩니다. 산장 안에서 열리는 산장사진전, 등산화를 다시 신은 게 후회되지 않았습니다.

イム・チェウク氏が「一押し」と言う山荘そばも写真に収まり、日なたより日陰が好きな子犬の姿も撮った。まさに山荘のささやかな日常だ。眺めていると心が温かくなり、行ってみたい思いに駆られる。

30枚余りの写真は額に収められれ、5月31日まで白雲山荘内に展示される。山荘内で開かれる山荘写真展、再び登山靴を履いたことに後悔はなかった。



이미 사진전 '인터뷰 설악산'(클릭)을 통해 선 굵은 작품세계를 선보였던 임채욱 작가는 왜 소소한 산장의 일상으로 작품전을 하게 된 것일까요?

백운산장이 다음 달 23일 국가에 귀속되기 때문입니다. 기부채납 기한이 끝나 국립공원관리공단 소유로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대부분 산악인들은 우이산장이나 북한산장의 전례처럼, 국가에 귀속되는 산장은 결국 헐리고 사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既に写真展「インタビュー雪岳山」によって線の太い作品世界を披露していたイム・チェウク氏は、なぜこのようなささやかな日常を題材として作品展を開くことにしたのか。

白雲山荘が来月23日に国へ帰属するためだ。寄付採納期限を迎え、国立公園管理公団の所有となるということだ。

大方の登山愛好家たちは、牛耳山荘や北漢山荘の前例の如く、国家の所有となれば結局取り壊され消えてしまうだろうと予想している。



임채욱 작가는 이런 상황을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했습니다. 원래 오는 6월 백운산장까지 포함한 북한산 인수봉 사진전을 예정했지만, 국가귀속 소식을 듣고 백운산장 사진전을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산악인의 추억이 서린 곳을 그냥 없애버리는 건 굉장히 중요한 문화자산을 없애는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진전을 통해 백운산장의 영구보전을 원하는 산악인들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했습니다.

산이 부르기 시작하는 계절, 백운산장 사진전을 보면서 추억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イム・チェウク氏はこのような状況を誰よりももどかしく思っていた。本来は6月に白雲山荘を含めた北漢山インス峰の写真展を予定していたが、この度の知らせを聞き、白雲山荘の写真展をまず開くことにしたのだ。

多くの登山家の思い出が詰まっている場所を失うことは貴重な文化的資産を失うということだ、と語気を強め、写真展を通して白雲山荘の永久保全を望む登山家たちの心を分かち合いたいと語った。

山が青く燃え始める季節、白雲山荘の写真展を機に「思い出の価値」をもう一度心に刻んでみてはいかがだろうか。




기부채납 [寄附採納] とは…ウィキペディアによると、
財産を国や地方自治体に寄付するもので、寄付された土地は道路や公園、図書館などの建設に使われる、
ということのようです。
寄付といっても国側の圧力によって、半ば「接収」のようになっている模様…。

白雲山荘は、その「寄付」の期限が迫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石造りの立派な山荘、歴史もあり利用者も多く、登山家でなくても残っていて欲しいと思うのですが、
国はそこをどうするつもりなのでしょう。


「山荘守」という言葉は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
「山荘の管理人」というより雰囲気に合うかなと思って使ってみました。


ニュース記事の中でリンクされている写真展は、2016年のものです。
モノクロの写真を大きな「韓紙」に焼き付けた作品などが紹介されています。
映像で見るだけでも息を飲む素晴らしさです。
こちらも機会があればぜひ見たいです。
北漢山の辺りは、地図上で何度も行った場所で、登った方々のブログや写真もたくさん拝見しました。
白雲山荘がこれからもあり続けるように願っています。


転役将兵の憤怒症候群、治療法は?

전역 장병 분노 증후군…치유 방법은?
全文はこちらへ。


분노를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감정의 스펙트럼이다. 오히려 군인은 전투 상황에서 분노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전역해서 집으로 돌아간 뒤라면 문제가 달라진다. 분노의 감정과 경험들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최근 미 국방부 산하정신 건강과 외상성 뇌 손상 개선 센터(Defense Centers of Excellence for Psychological Health and Traumatic Brain Injury)’가 주최한 웨비나(웹 세미나)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집중논의됐다.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문제가 달라진다  話は別だ
 산하  傘下
 정신 건강과 외상성 뇌 손상 개선 센터  心理的健康と外傷性脳損傷改善センター(正式な日本語名は不明
 웨비나  ウェビナー(オンラインセミナー)  

분노는 자극에서 격노까지 강도의 범위가 넓고 상황에 따라 도움이 되거나 해로울 수 있다. 분노에 대한 신체적 반응은 아드레날린 분비 증가, 경계심, 심박수와 혈압 상승 등이 있다.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이를 악물거나, 근육 긴장, 떨림, 안절부절 못 함, 불안 등의 신체반응으로 분노를 나타낼 수도 있다. 과도한 분노를 오랜 시간 경험하게 되면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전역군인들이 일반인에 비해 과하게 분노를 표출한다면 이른바 '왕따'가 될 확률이 높다. 또 분노를 자주 폭발시키다보면 점점 더 분노의 빈도가 높아지게 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기도 어려워진다.
 
 アドレナリンの増加、警戒心、心拍数や血圧の上昇
 歯を食いしばる、筋肉の緊張、震え、落ち着かない、不安感


専門家の話によると、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좋다는 통념과는 반대로, 분노를 자주 표현하다보면 습관이 될 수 있다

怒りは表に出すのが良いという通念とは反対に、怒ってばかりいると習慣になりうる


兵士の場合は、
민간으로 복귀했을 때의 환경변화 자체가 분노를 유발할 수도 있다

民間人に復帰した時の環境変化自体が怒りを誘発することもある


군대에서는 지휘계통과 누구나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명백한 기준이 존재한다. 민간 영역에서는 행동 수칙이 덜 분명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더욱 주관적이다

軍隊では指揮系統や、全員がすべき事とすべきでない事について明確な基準がある
一般社会では行動の基準はあいまいで、主観的



韓国の兵役の場合、現役の期間は2年ほどですが、
徴兵前の精神状態に戻るのが難しいほど訓練が過酷で、一般社会との隔たりが大きいということですね。
自分の変化に気づいたとしも、情報の不足から
それが兵役によるものだと自覚する人は、もしかしたら少ないのかも…という気もします。
軍はネガティブな情報はあまり出しませんからね。


韓国には「화병 火病」というものもあって、
中央日報の記事によると、アメリカの精神医学会でも認められています。

火病は、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한스러운 일을 겪으며 쌓인 화를 삭히지 못해 생긴 몸과 마음의 여러 가지 고통
悔しいことや恨めしいことを体験して積もった怒りを消化できないことによって
心身に表れるさまざまな苦痛

こういったことも関係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ね。


習慣になりうる、というのは怖いです。
軍人だけでなく誰でも、怒りのコントロールは大切だと思います。


シャワーがない時はこんなふうに!

[글로벌24 브리핑] 샤워기가 없을 땐 이렇게!
ニュース映像はこちらへ。


야외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는 남성인데요.

이젠 샴푸를 씻어낼 차례, 상체를 숙이자 등에 연결된 물통에서 물이 흘러나옵니다.
 상체를 숙이다  前かがみになる

중국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샤워꼭지가 없을 때 불편함을 덜어줄 나름의 발명품이라고 합니다.
 샤워꼭지  シャワー栓
 불편함을 덜어주다  不便さを軽減する
 나름의  それなりの
   
페트병 하나만 있으면, 샤워꼭지 없이도 양손을 자유롭게 써서 머리를 감을 수 있다는데요.

제작 방법도 간단한 것이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라는 반응입니다.


映像を見て思わず「おお~!!」と声を上げました。(笑
不便な環境に対応する方法をいろいろと知っておくのはいいですね。
こういうアイディアを思いつく頭の柔らかさは素晴らしいです^^


3歳から勉強?「脳の発達ではなくストレス誘発」




"만 3세 때 뇌의 80% 이상이 결정된다."
"아기들은 학습 기계와 같다."
영유아용 교재 업체들이 내거는 광고 문구입니다.

 영유아 [嬰乳児]  乳幼児
 내걸다  掲げる

학부모들은 아이가 낙오자가 될 까봐 조바심이 납니다.

 낙오자 [落伍者]
 조바심이 나다  焦燥感にかられる 焦る いら立つ

"(영어도) 몇 세 이전에 해야 어느 정도 원어민처럼 된다, 그런 거에서 조급증도 나고..."

 원어민 [原語民]  ネイティブ
 조급증이 나다 [燥急症]  焦りが出る

"그 시기를 지난 우리 큰 아이를 생각하면 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하지만 많은 뇌과학자들은 유아기에 문자나 수학같은 인지 교육을 하는 것에 우려를 나타냅니다.

 인지 교육 [認知教育] 早期教育(乳幼児期の認知能力を利用した)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고 소아 우울증이나 무기력증, 언어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과다 [過多]  過剰に
 소아 우울증 [小児憂鬱症]  小児うつ
 무기력증 [無気力症]
 언어장애 [言語障害]
 
"3세 신화라고 부르는데, 이미 과학계에서는 폐기된 지 오래입니다. 문자라는 추상적 기호는 아이들 뇌에서 받아들이기에 너무 어려운 정보거든요."

 3세 신화 [3歳神話]
 폐기되다 [廃棄]  否定される
 추상적 기호 [抽象的記号]

이 시기에는 신체 활동이 뇌 발달에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부모와의 스킨십, 충분한 수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자연환경이 (뇌 발달에) 가장 중요하다는 게 많은 학자들 얘기입니다."
조기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가 글자에 집착하거나 또래와 어울리지 못 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는 사례는 학계에서도 잇따라 보고되고 있습니다.

 집착 [執着]
 또래와 어울리지 못 하는  同年代の子供と遊べない



「満3歳までに脳の80%が形成される」
「子供は学習機械だ(何でもどんどん覚えられる)」
という教材会社の謳い文句。

「○歳までに始めればネイティブみたいになれる」
「時期を逃したうちの子はこれからどうしたらいいのか」
と情報に踊らされ焦る親たち。

過度な早期教育に対して、専門家は子供への悪影響を警告していますが、
日本でも賛否両論ですよね。
子供に対する愛情の深さは素晴らしいと思いますが、
与える環境は冷静に慎重に選ばないといけませんね。


鐘閣・駅三など58の地下鉄駅名を販売

종각·역삼 등 58개 지하철역 이름 판매
元のニュースはこちらです。
短いので全文お借りしました。


서울시는 지하철역명병기 유상판매사업 확대에 맞춰 58개 역에 대한 역명병기 입찰공고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하철역명병기 [地下鉄駅名併記]
 유상판매사업 [有償販売事業]
 입찰공고 [入札公告]

올해 사업을 확대하는 역은 1∼4호선 종각, 신림, 신촌, 아현, 역삼, 사당, 신사, 혜화 등 23곳, 5∼8호선 여의도, 여의나루, 약수, 고속터미널 등 20곳이다.

 鐘閣、新林、新村、駅三、舎堂、新沙、恵化
 汝矣島、汝矣ナル、薬水、高速ターミナル

9호선은 국회의사당, 신논현 등 4곳이고, 7월 개통 예정인 우이-신설선의 10개 역 이름도 판매한다.

 国会議事堂、新論峴
 우이-신설선 [牛耳-新設線]

역명으로 병기할 수 있는 명칭은 인지도가 높고 승객의 이용 편의에 기여해야하는 기본 요건을 만족하며, 대상역에서 500m 이내 위치한 기관명이나 지명이어야 한다. 최고가 입찰 기관을 선정한다.

단 500m 이내 해당 기관이 없을 경우 1km 이내까지 가능하며, 1개 역에 1개 명칭만 병기할 수 있고, 계약기간은 3년으로 재입찰 없이 1회에 한해 계약 연장할 수 있다.

지난해 서울시는 지하철역 인근 기관의 역명 병기 요구에 대응하고, 지하철 운영기관의 신규 수익창출을 통한 경영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역명 유상병기 시범사업을 추진했고, 을지로입구, 방배, 홍제, 압구정 등 9개 역에서 23억 6000만 원의 수익을 얻었다.

 수익창출 [収益創出]
 시범사업 [試範事業]  モデル事業


2016年4月の入札では弘済駅が2億ウォンで入札されただけでした。
その時の記事はこちら。
高速ターミナル駅や忠武路駅などは入札がなく、
乙支路入口駅、狎鴎亭などは入札が1機関ずつしかなく入札不成立、
西大門はソウル市教育庁が無償を希望していましたが叶いませんでした。

今回の記事によると、その後8駅で入札が成立し、23億6000万ウォンの収益があり、
今年は更に58駅に対して入札公告を出したということです。
初めは低調でしたが、良い流れになってきたようです。
3年間で2億~3億ウォンほど費やす価値があるということでしょうか。

우이-신설선 [牛耳-新設線] は、
江北区の牛耳洞駅から北漢山の東を南下して新設洞駅までをつなぐ路線で、
今年7月に開通予定です。
13駅あって、ラインカラーは「연두색 黄緑色」です。
ソウルの地下鉄開発は、1997年の通貨危機で打撃を受けましたが、
その後も計画変更しながら続いています。
首都圏の地下鉄、鉄道網はまだまだ伸びていくようですね。


日本では、鉄道や地下鉄の併記駅名販売というのは聞いたことがないのですが、
最近の動きはどうなんでしょう。
バスでは既にありますね。
「次は○○(バス停名)、○○(バス停名)、△△(併記名)です」とアナウンスしたり、
また広告収入ではありませんが、観光地では観光客の利便性向上や観光促進のために
バス停の副名称(通称)に観光地名を入れています。
逆に韓国のバスでは、まだそういう動きはないようですね。


キム・テギュン楔のツーラン、韓国WBC予選R降格を免れる

김태균 쐐기 투런포…한국 WBC 예선 강등 면했다
ハンギョレ3月9日付の記事です。

野球に関しては詳しくなく、選手名が出てきても誰が誰だか分からず残念です^^;
知らない人名がたくさん出てくると、読むスピードが落ちます。(泣
試しに人名を大きくしてみました。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세계야구클래식(WBC) 1라운드 대만과 마지막 경기 전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투수 운용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류현진, 김광현 이후 10년 동안 상대가 두려워할 만한 투수가 안 나왔다. 야구는 투수가 강해야 뭐든지 할 수 있다. 프리미어 12(2015년 11월) 때도 우완 선발이 없어서 고생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고척 스카이돔  高尺スカイドーム
 우완  [右腕]


다음 대회 본선 잔류가 걸린 이날 경기에서도 투수쪽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 선발 전원 안타가 터지는 등 그동안 19이닝 1득점의 빈공을 보였던 타선이 터지면서 4회초까지 대거 8득점을 했다. 1번 민병헌, 7번 최형우 등으로 변경한 선발 라인업이 각성하며 여유로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투수진이 버텨주지 못했다.

 본선 잔류 [本戦残留]  予選免除国になること
 안타 [安打]  安打、ヒット
 빈공 [貧-]  구기 경기에서, 약한 공격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球技において、攻撃力の弱さを比喩的に言う語
 4회초 [4回初]  4回表
 라인업  ラインナップ


선발 양현종이 3이닝 5피안타 6탈삼진 3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뒤 4회말 심창민1사1루에서 린저쉬안에게 좌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추가점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차우찬마저 6회말 2사 1·2루에서 연타를 맞으며 8-7까지 추격을 당했다. 7회말 2사 2루에선 장시환천융지에게 동점 적시타를 내주고 말았다. 8-8 동점.

 피안타 [被安打]
 탈삼진 [奪三振]
 실점 [失点]
 1사1루 [1死1塁]  ワンアウト1塁
 좌월 투런포 [左越]  左越えツーランホームラン
 적시타 [適時打]  タイムリーヒット


9회말 무사 2루 끝내기 위기에서 오승환을 투입해 급한 불을 끈 한국은 10회초 오재원·손아섭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3루 때 양의지중견수 희생뜬공이 나오며 8-8의 균형을 깼다. 이어진 2사 1루에서는 이날 감기몸살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대타 김태균좌중월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김태균의 ‘한 방’은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터뜨린 첫 홈런이었다. 오승환10회말을 완벽하게 매조지하며 승리(11-8)를 거둔 한국은 세계야구클래식 예선 강등은 피했다. 그러나 홈에서 처음 열린 대회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1승2패)을 기록하며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무사 [無死]  ノーアウト
 급한 불을 끈  危機を脱した
 중견수 [中堅手]  センター
 희생뜬공 [犠牲-]  犠牲フライ
 대타 [代打]
 좌중월 투런포 [左中越] 左中間越えツーランホームラン
 10회말 [10回末]  10回裏 
 강등 [降等]  降格
 매조지하다  締めくくる



事情を知らず、韓国の第1ラウンド敗退に驚いたのですが、戦力に不安があったようですね。
他にもいろいろな敗因が挙げられていますが、今朝のKBSニュースの分析では
イチローのような、勝ちにこだわる強い意志が必要だと言っていました。
2006年のWBCで韓国に負けた時、イチローがベンチで吠えたアレです。
あの件を持ち出すとは…ちょっと微妙な心境です。

他にもWBC関連の記事を読んでみました。こちらなど。
日本としては韓国に勝ち進んできて欲しかった。
興行面では、大いに盛り上がった日本-キューバ戦より日韓戦の方が
広告単価が2倍、関連商品の売上高は3~4倍なのだそうです。
今回は「한국 특수 韓国特需」を失うことになった、と書いています。
それが理由の一つで、もう一つは、2006年のWBC2次ラウンド、2015年のプレミア12での
対韓国戦敗退の雪辱を晴らす機会だったということ。

好不調、条件の良し悪しはいつでもついてくるので…
これからもお互い良きライバル関係であり続けたらいいなと思います。